친절, 미소로 고객을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고령대가야시장 4대 상인회장 전성환입니다.
고령군은 8개읍면 중 4개면이 대구광역시와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한 자치단체입니다.
고령 내 인정시장은 고령대가야시장 하나밖에 없어 오일장 중에는 비교적 규모가 큰 정기시장입니다. 매월 4, 9일에 장이 열리는 오일장으로 다양한 농산물과 품질 좋은 건어물, 곡물이 주요 품목 중 하나이며 요즘 쉽게 볼 수 없는 대장간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축산물공판장이 있어 국밥이나 고기류의 먹거리가 많이 형성되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장날이면 다양한 상품들이 거래되고 있으며 구매 시 덤으로 주는 미덕까지 있어 대구광역시와 인근 시군에서 많은 고객이 찾는 시골 장터입니다.
고령대가야시장은 2012년도부터 새로운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인대학 및 여러 교육을 통해 상인 의식변화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통해 시장의 환경 개선 및 안전한 시장 만들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5년 골목형시장육성사업, 2016년 상인조직역량강화사업, 시설현대화사업 2017년 상인조직역량강화사업, 시설현대화사업, 1차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2019년 화재알림시설사업 2020년 시장경영바우처사업 선정, 2023년 2차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진행과 청년몰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변화ㆍ발전하는 시장이 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령대가야시장은 항상 노력하고 변화하려는 마음을 잊지 않고 고객을 위한 전통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더 좋은 더 많은 더 갖춘 시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고령대가야시장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